트럼프, AI 행정명령 서명식 직전 취소…"미국 주도권 갉아먹을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을 겨냥한 인공지능(AI) 규제 행정명령 서명식을 행사 직전 전격 취소했다.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내세운 연방정부의 기술 통제가 자칫 미국의 글로벌 AI 패권 전선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독단적 판단이 작용한 결과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일 예정됐던 AI 및 사이버 보안 행정명령 서명식을 잠정 ... 더 읽기

美 12개 주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메인주지사, 홀로 '거부권' 든 이유는?

"무조건 반대보다 인프라 재활용이 답"… 규제 도미노 속 '실용주의' 반격 인공지능(AI) 혁명의 심장부인 데이터센터가 미국 현지 지자체들로부터 '민폐 시설' 취급을 받으며 강력한 저항에 직면했다. 막대한 전력을 집어삼키는 데이터센터가 지역 주민의 전기 요금을 올리고 전력망을 마비시킨다는 공포가 확산되면서, 미 전역 12개 주가 '건설 중단(모라토리엄)'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러한 규제 도미노 속에서 최근 재닛 밀스 메인주지사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