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시총 1조 달러 돌파…반도체 독주에 사상 최고치 경신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폭증에 따른 메모리 업황의 성장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입성했다. SK하이닉스는 27일(현지시간) 한국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 전장 대비 9.3% 급등하며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680조 원)를 넘어섰다. 이 같은 폭등세는 지난 6일 삼성전자가 1조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까지 전날 동일한 기록을 달성하며 메모리 '빅3'가 AI 열풍의 ... 더 읽기

삼성 '턴키' vs SK '혈맹'…GTC 2026서 HBM4 대격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의 심장을 놓고 사활을 건 수주전에 돌입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사 부스를 잇달아 방문하며 기술 경쟁력을 공식 인정하자, 시장의 이목은 '누가 먼저 양산 수율을 잡느냐'로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GTC 2026에서 차세대 HBM4 솔루션을 나란히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c D램과 4나노 파운드리 역량을 결집한 7세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