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업체, '장기 호황' 배팅…장비 수입 63% 급증

이달 들어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이 60% 이상 폭증했다. 이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현재의 업황을 단기적 반등이 아닌 '장기 슈퍼 사이클'로 판단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다. 수출액이 현재의 성적표라면, 장비 수입은 내년 이후의 공급 능력을 결정하는 선행 지표라는 점에서 하반기 이후 반도체 독주 체제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한국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반도체 제조장비 ... 더 읽기

K-반도체 수출 182% 폭증…전체 수출 비중 36% 돌파

이달 들어 한국의 반도체 수출이 180% 이상 폭증하며 4월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6%를 넘어서며 국가 수출 성장을 홀로 이끌고 있다. 21일 한국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18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2.5% 급증했다. 연관 산업인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 역시 399.0%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