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반도체 설계 최우선 순위는 에너지 효율"…A14서 전력 30% 감축

인공지능(AI) 고도화에 따른 전력 소모 폭증이 반도체 성능 향상의 최대 걸림돌로 부상하면서,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연산 속도보다 에너지 효율을 우선시하는 기술적 전환을 전격 선언했다. 단순히 칩의 크기를 줄여 성능을 높이는 과거의 방식만으로는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부하를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케빈 장(Kevin Zhang) TSMC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부사장은 28일(현지시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