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차이나] ⑤격차의 역전인가 공존인가, K-산업의 '초격차' 방정식
중국 정부가 제시한 '고품질 발전'의 설계도는 대한민국 산업계에 단순한 경쟁 이상의 실존적 화두를 던지고 있다. 중국이 올해부터 신질생산력 중심의 28개 핵심 프로젝트에 국가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면서, 한중 산업의 '초격차' 유지는 이제 생존의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반도체와 미래차 등 첨단 제조 분야의 '기술 역전' 방어다. 지난해 중국의 하이테크 제조업과 장비 제조업은 각각 9.4%, ... 더 읽기